1. 세미나 모임
시민과학센터에는 1월 8일부터 총 6차례의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.
Science in the Twentieth Century and Beyond는 전쟁(+냉전)과 과학기술, 대항문화가 과학기술에 미친 영향, 과학의 상업화, 과학기술정책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.
Jon Agar, Science in the Twentieth Century and Beyond (Cambridge: Polity Press, 2012)
첫 모임(1월8일 오후4시) 에서는 이 책의 1-4장(pp. 1-85)을 읽고 토론할 예정입니다.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책을 구입하셔서 해당 부분을 읽고 오시면 됩니다.
참석을 원하는 회원들께서는 cdst@cdst.jinbo.net으로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
2. 과학기술 영화보기 모임
작년 상반기 이후 중단되었던 과학기술 영화보기 모임을 한시적으로 재개합니다.
1-2월 사이에 6-7회 정도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, 주로 역사 쪽 다큐멘터리를 볼 계획입니다.
첫 모임에서 볼 작품은 2차 대전 시기에 연합군의 포탄과 폭탄 탄도계산을 맡았던
젊은 여성 '컴퓨터'(당시에는 컴퓨터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었죠)들의 활동을
다룬 다큐멘터리 <극비계획 로지 Top Secret Rosies>(2010)입니다.
한편으로는 역사 속에 파묻힌 여성 과학기술자들을 새롭게 발굴해낸 성과로 볼 수도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컴퓨터의 역사를 보는 기술결정론적 관점에 대한 문제제기로 볼 수도 있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.